[Session8]2023.12.19(화) 생각모임 - Core Skills - 대본쓰기 - Quest-내상품만들기(패널) - 생각모임

2023. 12. 19. 15:35카테고리 없음

생각모임

오늘은 천아학교 학습의 핵심 도구인 '소크라테스식 토론'을 위해 특별한 주제를 준비했습니다. 소크라테스식 토론은 미국 유수의 대학들의 법대, 의대, MBA 등에서 사용되는 학습 방식으로 예, 아니오의 답변이 나올 수 있는 질문을 하고, 학생들이 답변을 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학습 방식입니다. 학생들의 답변을 하면 좀 더 구체화하고, 명확화 하는 과정을 거친 후에 스승은 팩트나 가정을 바꾸면서 질문의 흐름을 바꿔버립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본인이 생각했던 포인트가 상황에 따라 아닐 수 있다는 점을 깨닫고 변화된 팩트나 가정에 따른 또 다른 답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좀 더 상황에 맞고, 깊이 사유하는 과정을 거친 답변을 찾아가도록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법대에서도 많이 사용되는데, 특히 미국 대법원에서 변론할 때 대법관들이 변론인에게 소크라테스식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방식은 매우 유명합니다.

 

오늘 주제는 'AI가 만든 작품 (코드, 글, 사진)은 내 것이라고 (소유) 주장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그동안 이런 질문에 익숙해진 히어로들은 마침 관심 있는 내용에 대해 적극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한 히어로는 주장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는 AI는 도구일 뿐 명령은 내가 했으니, 그 결과물도 내 것이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AI를 통해 소설을 쓴 다음 출품해서 당선되면 옳은지 물었습니다. 히어로는 AI를 만든 사람의 의도가 중요하지만, 공개해서 사용할 권리를 주었다면 사용한 사람은 마치 회사에서 직원이 일해서 결과물을 내듯 직원을 사용해서 결과물을 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회사가 아닌 개인이 AI가 준 코드로 앱을 만들었지만, 원래 만들 능력은 없었다면 그래도 내 코드라고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히어로는 만화도 그려주는 사람이 함께하지만 만화가는 내 만화라고 내지 않느냐는 답변과 AI가 내 직원이나 서포터라면 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히어로는 'with openai' 등과 같이 AI라는 도구를 사용했음을 명시해서 소유권은 갖되 크레딧은 주면 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히어로에게 동의하느냐 물었는데, 그 히어로는 AI가 내 실력이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답했습니다. AI로 만들면 내 것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즉,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노래를 AI가 만들었는데 아이돌이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면 나는 그 아이돌이 싫어질 것 같다고 했습니다. 내가 그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닌 것을 좋아하면 안 된다고 답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줄였지만, 정말 열띤 토론이었습니다. 

 

대본 쓰기

드디어 27페이지에 달하는 대본이 완성되었습니다. 화면을 보고 자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지만, 히어로들은 이 내용으로 전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대본이 완성되었고 영상으로 편집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일은 일단 장면들을 끊어서 보면서 연극으로 표현할 장면들을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Quest-내 상품 만들기

이제 패널 만들기가 거의 마무리되어 갑니다. 이번 주에 완성된 패널과 완성품들을 전시하고, 1월에 있을 비즈니스 스쿨 이후에 Business Fair를 열어볼 예정입니다.

 

생각모임

마지막 생각모임은 그동안 생각해 보지 못했던, CEO의 덕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한양행을 키운 유일환 선생님의 일생을 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히어로들은 그동안 생각했던 많은 부분들을 뛰어넘는 또 다른 사업의 영역을 발견한 듯했습니다. 

https://bookk.co.kr/bookStore/6645fb808aeed9aaf82fa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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